오자마자 동생의 몇 년 묵은 블러셔 브러쉬로 달았어요. 동생이 처음엔 내일 화장해야한다고 안 마를거같다고 시범으로 블러셔 브러쉬만 해보랬는데, 세척하고나니까 브러쉬 다 가져와서 새벽까지 닦았어요ㅋㅋㅋ 인스타 광고때문에 걱정하면서 샀는데 너무 만족하네요. 근데 같이 온 유리카 세척제가 좋아서 그런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드는데, 우선 만족스럽습니다!
약간 아쉬운건 설명에 나온 양대로 세척하면 세척제가 생각보다 금방 쓸 양이라는것? 그리고 오래된 브러쉬는 미온수가 아니면 잘 안 닦이고 건조가 진짜 완벽 건조는 아니에요. 그리고 오히려 작은 섀도우 브러쉬가 의외로 잘 안 닦이는 느낌이었어요(개인적으로)
(2020-01-22 23:57:50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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